레깅스 입을 때 Y존 부각으로 스트레스가 된다면?

안녕하세요. 신사역 헤스티아 여성의원 대표원장 추성일 입니다. 이제는 봄도 다 끝나고 여름이 바로 코 앞이네요. 많은 분들이 코로나 시국동안 쪘던 살들을 빼시기 위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시는데요.

​오랜만에 입었던 레깅스를 보면서 병원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.

요가나 필라테스를 위해 입는 레깅스의 경우 Y존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은데요. 치구가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다거나 대음순이나 소음순이 커서 아래쪽이 축 처져 있는 분이라면 Y존이 더 눈에 띄게 됩니다. 남들이 Y존 만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고 의학적인 이유로 수술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. 하지만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핏감 있는 옷을 입을 때 신경 쓰는 일이 없도록 병원을 찾아주고 계십니다.

병원에 방문하시면 검진실에서 검진을 하고 사진촬영을 한 후에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시술 및 수술을 권해드리게 됩니다. 이때 병원에서 권해드리는 시술/수술은 크게 3가지 입니다. 치구 지방 흡입, 대음순 성형, 소음순 성형입니다.